2024. 7. 21. 20:32ㆍSemi’s abroad trip
벌써 마지막 날이에요 ㅜㅜㅜ
오늘은 집 근처 빈티지샵 구경을 가기로 했어요 ㅎㅎ
생각보다 기념품들이 다 비싸서 별로 사질 않았더니 돈이 좀 남아서 맘에 드는 빈티지샵 물건이
있으면 기념품으로 구매하고 싶어서 구경을 갔습니다! ㅎㅎ

나가기 전 거울에서 찰칵!



이곳은 제 짝꿍이 자주 들르는 집이에요!
롤도 팔고 커피도 팔고!
이것저것 다 파는 스낵바 같은 곳이에요 ㅎㅎ

메뉴!!!
가격 정말 저렴하죠???
맛도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스테이크롤에 마요,스윗칠리 소스를 넣은 거로 주문했는데
제가 스코틀랜드에서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영국음식이 맛 없다고 하는데 전 이전 포스팅에서 말한
사과스프, 생성크림스프 말고는 정말 다 맛있었어요!!
영국음식 머 나오는거보면 되게 이상한 사진의 음식이 많은데,,,
전 지내면서는 그런 음식은 못 봤어요 ㅎㅎㅎ
아마 극단적인 예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ㅎㅎ
암튼 잘 먹구! 출발 전 차에 기름을 넣으러 갔어요!


짝꿍이 사다준 초콜릿 ㅎㅎㅎ
너무 귀엽죠 ㅎㅎㅎ
저 킨더가 한국 킨더조이랑은 다르더라구요!!
예전 저 어렸을 적 먹었던 에그몽 같은 거였어요!
잘 먹구 안에서 까놓은 장난감은 물개였어요!! 아직도 잘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빈티지샵은 Doune에 있는 곳으로 갔어요!
짝꿍이랑 짝꿍네 할머님이랑 자주 다니던 곳이라서 그곳으로 갔습니다 ㅎㅎ

도착!!!
창고형으로 되어있어요!
그런데도 안에 들어가 보면 정리가 잘 되어있고!
자유롭게 만져보고 살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여기서 전 장미 목걸이, 실버 주얼리박스, 에든버러 차 망 이렇게 구매했고 제 짝꿍은
오래된 옛날 테니스채 2개를 구매했어요!! ㅎㅎ
가격이 아주 저렴해서 만족스럽게 쇼핑했습니다 ㅎㅎㅎ
구매하고 나오니 바로 옆에 카페가 있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을 팔길래 당장에 사 먹었어요 ㅎㅎ



이전 아일랜드 몰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스코틀랜드는 지역별 아이스크림가게가 있어요!
이 아이스크림은 아일랜드 아란 (Isle of Arran) 아이스크림이에요 ㅎㅎ
이렇게 지역명이 붙은 경우엔 우유부터해서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가
그 지역에 나는 재료만을 사용해 만듭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다른 아이스크림이랑은 다르게 정말 훨씬 맛있어요! ㅎㅎㅎ
이날은 Falkirk 유명한 동상인 켈피를 보러 가기로 했어요!
그리곤 점심, 저녁에 짝꿍 친구들이 저를 꼭 보고 싶다고 해서 어렵게 시간을 냈네요 ㅜㅜ
점심에 만나는 친구와 점심을 간단히 먹고 켈피를 같이 보러 가기로 했어요 ㅎㅎ

점심먹으러 가는 길!!!

점심!! ㅎㅎㅎㅎ
팀홀튼스에서 랩을 시켰어요!! 넘 맛있었어요 ㅎㅎ
점심을 다 먹구 수다를 좀 떨다가 켈피를 보러 갔어요!!

너무 이쁘죠!!! ㅎㅎ
아주 큰 공원이고 가운데 켈피 동상이 있어요 ㅎㅎ
켈피는 강, 샘에서 사는 요괴예요!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요,,, 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사람이 등에 올라타면
그대로 물속으로 끌고 들어가 익사시킨다고 하네요,,,, 무서운 요괴네요,,,,,

가까이에서 보니 좀,, 무서운 것 같기도,,? ㅎㅎ
저녁에 오면 불이 들어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것도 예뻐요 ㅜㅜ ㅎㅎ
슬슬 떠나려 하는데 백파이프 공연을 하더라구요!!
저 소리를 들으니 아~ 내가 스코틀랜드에 있구나 싶더라구요 ㅎㅎㅎ
친구랑 헤어지고 다시 저녁에 다른 친구들을 만났어요 ㅎㅎ
짧게 저녁식사를 한 후 헤어졌습니다 ㅎㅎㅎㅎ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는데 짝꿍도 같이 한국으로 가기로 해서 얼른 집으로 가서
짝꿍 짐을 싸기로 했어요 ㅎㅎㅎㅎ
아니 글쎄 하나도 짐을 안 싸놓은 거 있죠,,?
....(っ °Д °;)っ....
짐을 하나하나 싸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렀더라구요 ㅜㅜ
배고파서 전에 테스코에서 사다 놓았던 신라면 먹기!!


아니 섭섭해,,,, 건더기 양 뭐야,,,
한국 것도 많이 넣어줘요,,,,
왜 차별해,,

짐 싸다가 발견한 짝꿍 물건!

머야! 머시써! ㅎㅎ


짝꿍네 조상님들의 전쟁 메달!!!
신기했어요 ㅎㅎㅎ


짐 싸는데 릴리 등장 ㅎㅎㅎㅎ
너무 기여워 ㅜㅜㅜ
들어와 놓고 나가는 문을 못찾아서 한참 헤매더라구요 ㅎㅎ
할매 릴리 (´▽`ʃ♡ƪ)


짝꿍이 기타 치는 걸 너무 좋아해서 2개 중 하나를 가져오려고 했는데ㅜㅜ
너무 짐이라 포기했어요 ㅜㅜ 한국에서 저렴한 걸로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ㅎㅎ
새벽 4시까지 공항에 가야 해서 엄마가 태워다 줬어요 ㅜㅜ 증말
마지막까지 운전고생 ㅜㅜㅜㅜ
주말에 Falkland 랑 켄몰 등등 하루종일 운전도 엄마가해서 너무 미안했는데 ㅜㅜ
마지막 날까지 새벽에 일어나 운전을 해주셨어요 ㅜㅜ

공항도착!!
엄마가 데려다주고 나서 짐 옮기는 거 도와주고서는
안아주면서 보고 싶을 거라고 하는데
왜케 이상하게 눈물이 나는지 ㅋㅋㅋㅋㅋ
괜히 쎈척하면서 얼른 들어갔어요 ㅎㅎㅎㅎ
(>_<。)
눈물이 나는데 그 와중에 바람이 얼마나 칼같이 부는지,,,
눈물이 쏙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
(⊙ˍ⊙)
이렇게 스코틀랜드 여행은 끝!!!
내년에 이민을 가게 되는데 그때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일상생활 이야기를 쓸 것 같아요 ㅎㅎㅎ
스코틀랜드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로는 카타르 항공을 이용했는데요!
카타르 항공은 체류시간이 8시간 이상인 경우 도하 시내투어를 나갈 수 있어요!!
저희는 9시간 체류라서 도하 시내 투어를 예약했습니다 ㅎㅎ
다음 포스팅은 카타르 도하 시내투어로 찾아뵐게요 ㅎㅎ
다음 포스팅에서 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