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part 3! (Singapore❤️)

2022. 10. 8. 14:33Semi’s abroad trip

 

 

저녁까지 놀다 숙소에 도착해서 피곤할 법 한데 아침 일찍 눈이 떠졌어요 ㅎㅎ

제가 묵은 숙소 바로 앞 큰 쇼핑몰이 있어서 거기서 아침을 먹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곳에 야쿤토스트가 있고 아침에도 문을 열어서 카야토스트를 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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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인데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ㅎㅎㅎ

겨우 한자리가 남아서 앉아서 먹고갈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커피 시키실때 꼭 노 슈가(No sugar) 꼭 말씀하세요 ㅜㅜㅜ

아니면 자판기 블랙커피같은,,아주 단 커피를 주시더라구요 ㅜㅜ

 

아침을 먹고 차이내 타운을 구경하러 갔어요!

볼 것도 많고 벽화도 정말 많아서 구경하는 맛이 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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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 거리 모습(chinatown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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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 안에 설치된 동상(statue set up in Chinatown)

 

 

위의 사진 외에도 정말 다양한 동상들이 차이나타운에 설치되어있는데요!

옛날의 싱가포르의 모습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지금과는 다른 사람의 모습이고 변발을 한 중국인 분들의 모습도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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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의 벽화(wall painting in Chinatown)

 

 

벽화도 정말 많은데요!

코난이 두리안을 먹고 엄지척을 하고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옛날 싱가포르 모습의 벽화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꼭 어떤 박물관을 가지 않고 거리를 둘러보기만 해도 역사 공부 + 관광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을 돌아보고있는데 길에서 거리 그림을 그리는 분이 있더라구요!!

 

 

 

 

너무 세세하게 그리고 계셔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 딱딱한 바닥에서 집중해서 그리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ㅎㅎ

 

차이나 타운을 다 보고 그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와 멀라이언을 보러 갔습니다 ㅎㅎ

가는 길에 고층 빌딩이 정말 많더라구요!!

유명한 은행 사무실 건물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곳도 유명하다고 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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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서울 같으면서도 저런 야자수가 있어서 또 동남아 느낌도 나고,, ㅎㅎ 요상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이건 우리나라에도 있는 우체통이래요!!

여기저기 설치되어있어서 물어봤는데 싱가포르도 길거리에 우체통이 있는 게 신기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요 ㅠㅠㅠ 

 

 

 

 

걷다 보니!!! 건물 뒤로 빼꼼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여요! ㅎㅎㅎㅎㅎㅎ

덥고 많이 걸어서 힘들었는데 눈앞에 보이니까 힘이 좀 나더라구요 ㅎㅎㅎ

빨리 보고 싶어서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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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싱가포르의 상징!!!! ㅎㅎㅎㅎ 마라베이샌즈가 보이네요 ㅎㅎㅎㅎ

싱가포르가 작긴 한데 마리나베이샌즈, 멀라이언, 두리안 건물, 싱가포르 플라이어

얘네들이 다 다닥다닥 붙어있더라구요 

한 번에 다 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멀라이언을 보러 더 가까이 가는 데 가는 길에 작은 멀라이언이 2개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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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멀라이언도 싱가포르에 상징이다 보니 여기저기 다 만들어놓았더라고요 ㅎㅎㅎ

(앞으로 어딜 가도 멀라이언이 있습니다 ㅎㅎ😅)

 

작은 것도 이쁘긴 하지만 진땡을 봐야죠!!!

 

 

 

 

코시국이라 사람이 없는 거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엄청 많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지금도 많은데,, 그전엔 어떻게들 사진을 찍었는지,,,

 

아 그리고 친구가 멀라이언앞에서 사진을 찍어줬는데요,,,

정말 지나가는 한국분이 계시면 찍어달라고 하고 싶더라구요,,,ㅋㅋㅋ

친구가 찍어준 사진은,, 그냥 보관용으로만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마리나베이샌즈는 멀라이언의 맞은편 쪽에 있는데요! 산책로가 있어서 걸어갈 수 있더라구요 ㅎㅎㅎ

산책하시는 분들도 많고 조깅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덥고 힘들었지만 걸어서 마리나베이샌즈몰에 갔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볼게 많지는 않았어요!!

딱히 구경은 많이 하지 않았고 TWG 티랑, BACHA coffee만 구매하고 다른 곳을 구경하러 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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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TWG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시려고 했는데 2시부터라고 지금은 안 한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이때가 1시쯤이라서 1시간 정도 기다려야 했어요 ㅠㅠ)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하지레인? 아랍스트리트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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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색이 너무 이쁘고 확실히 오전에 갔던 차이나타운이나 전날 가봤던 리틀 인디아랑은 다르더라구요!

나라가 굉장히 작은데 특정 거리에 가면 이렇게나 다르다는 게 좀 신기했습니다 ㅎㅎㅎㅎ

 

한 나라안에 여러 인종이 살아서 다를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생김새도 먹는 음식도 파는 옷도 전부 다 다르더라구요 ㅎㅎ

아!! 그리고 차이나타운의 어떤 곳은 영어를 사용 못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너무 놀랐습니다 ㅎㅎ

아마 영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충분히 살 수 있고 전체 인종의 70프로가 중국인 분들이셔서 그런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걸었더니 힘들기도 하고 배도 고파서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아니 아랍스트리트는 식당에 에어컨 있는 데가 많지 않더라구요???????

있더라도 야외석이랑 같이 있어서 문도 열어놓고 ㅜㅜㅜㅜㅜ

아무 데나 좋으니 무조건 에어컨있고 문닫은대로 가고싶어서 그냥 아무대나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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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시켰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ㅎ

화덕피자였는데 아주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ㅎ

 

그 유명한 황금색 모스크 아시죠??

그걸 보러 온 건데 바로 보이지 않더라구요 ㅎㅎㅎㅎ

밥을 먹고 앉아서 좀 쉬다가 그 모스크를 찾으러 갔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ㅎㅎ저 멀리서 빼꼼 보이는데 설레더라구요 ㅎㅎㅎ

얼른 가까이 가서 찍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저 야자수랑 같이 보이니까 더 이국적이고 너무 좋았어요 ㅜㅜㅜㅜ 

 

제가 찍은 사진을 보시면 거리에 있는 건물들이 다 오래돼 보이실 텐데요!

그 건물들은 싱가포르 정부에서 바꿀 수 없게 되어있다고 해요!!!

색을 바꾸거나 건물 내부를 리모델링하는 건 가능하지만 전체적인 건물 외관을 바꾸는 건 안된다고 해요! ㅎㅎ

 

신기해서 친구에게 만약 저 나무 창문이 망가지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그럼 똑같은 모양으로 다시 만들어서 붙여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역사가 짧은 나라이기도하고 관광이 많이 발달한 나라라서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ㅎㅎ

전 관광객이니까 정부에서 관리를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건물들이 너무 예뻤거든요 ㅎㅎㅎㅎㅎ

 

이날은 너무 걸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사실 이날도 저녁까지 놀았는데 힘들었는지 저녁엔 찍은 사진이 거의 없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